안녕하세요 두라이 차일쌤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진정하고
어제 미아사거리 떡볶이를 먹은 이야기를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어제 .. 참 ..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나서 집에 가기전에 항상보이는
미아사거리 떡볶이 집들이 잇는데요
맥도널드 바로 앞에 상당히 많은
길거리 떡볶이 집들이 있는데요
원래는 자주 가던 곳이 있어서 갈려고 햇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두 곳다 다 닫고 한곳만 열려 잇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한번도 안가본곳으로 가게되었습니다 ..
한곳만 열려있어서 그런지
이곳이 엄청 성황이였습니다.
원래는 다 분산되서 각자 자주 가고 입맛에 맞는 곳으로 가시는데
저 같은 경우는
미아사거리 떡볶이 하면 !!
딱 생각나는 곳이 두곳이 있는데
맥도널드 바로 옆에 올레매장 바로 앞에 !!
젊은 부부분들이 하시는 곳이
저 두라이 차일쌤의 누나와 함께 자주 가는 곳이구요
저 두라이 차일쌤과 같이 근무중인 친구와 함께 가는
3번 출구 바로 앞의 미아사거리 떡볶이 집이 있습니다.
두곳이 저한테 제일 잘 맞는 곳이였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점심도 안먹어서
떡볶이를 먹으러 왓씁니다.
여기는 길거리 곱창 파는 곳 바로 옆에 있는 곳인데
여기 한 곳밖에 안열려서
튀김이 엄청 부족하더라구요
계속 만들고는 계신대
손님이 오는게 더 많고 순환이 빨리 되다보니까
만들어지는 속도에 비해
빠져나가는게 더 많았습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여기도 부부끼리 운영중이시더라구요
나이대는 제가 자주 가는 곳보다 좀더 있으시구요..
딱보면 역시 길거리 떡볶이 답게 저렴합니다.
가격은 왠만하면 2,500원으로 통일하셨네요
2가지 정도 시켜 먹으면 딱 5,000원이라서 잔돈 생각안해도되고
간편햇습니다.
이제 맛만 좋으면 되는데 ...
맛만 .. 제발 .. 한번도 안먹어본곳이라 걱정이네요
미아사거리 떡볶이 ....
여기 길거리 떡볶이 ...
별롭니다 ...
전 좀 .. 밍숭맹숭 ??
별로 더라구요 ..
원래 제가 가던 곳들이 훨 씬 맛있었습니다.
사장님 .. 미아사거리에서 가장 맛잇는 떡볶이 간판 떼셔야겟습니다 ...
그래도 튀김은 맛있엇어요 !!
따끈따끈하기도 하고
특히 김말이가 엄청 굵어서 좋았습니다.
오징어는 좀 너무 작았고
김말이랑 고추 튀김빼면 다 별로 ...
김말이는 제가 먹은 곳들중에서 제일 컷습니다.
미아사거리 떡볶이 자주 먹어봤지만
여기가 제일 크고 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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