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라이 차일쌤입니다.
두라이라는 단어가 살짝 어색하지만
앞으로 제 두라이하면 IT 블로그가 생각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대관령 양떼목장 갔다온 이야기를 써내려갈까 합니다.
저기 저 멀리 보이는 양들이 보이시나요 ??
대관령 양떼목장 양들이 엄청 많네요
솜뭉치 같이 생겨서
여기저기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다 편해지는 듯합니다.
하늘도 맑고 푸르고 가슴이 뻥뚫렷엇죠
저~ 멀리도 양들이 잇지만
배경들이 참 좋아서 한컷 찍었습니다.
옛날에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여행갔던 이야기이지만
사진들을 다시보니
기분도 환기되고 좋은 것같네요
특히 사진들이 이쁘니까 더 좋은것 같네요
가족들끼리 , 연인들끼리 여행 온 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산책로를 따라서 쭉 걸어오다보면
양들도 보이고 산들도 보이고 깨끗한 공기도 맡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올라오다보니까 금방 올라왔더라구요
저도 이때 친구들하고 새벽에 도착해서
밤바다보면서 놀다가 아침에 잠도 깰겸 왓는데
대만족이였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을 왓으니
양들을 봐야겠죠
양들이 .. . 원래 이렇게 좀 더럽나요 ?
저는 양을 이때 처음봤는데
생각보다 막 부드럽거나 깨끗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얘네들은 그나마 애기들이라서
좀 덜했던 것같아요
근데 양들이 털이 진짜 복실복실하긴 하네요
얘네들이 좀 큰애들인데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크더라구요
머리도 왕크고 털에 이것 저것 다껴있고
애들이 덩치가 큰만큼 먹는것도 잘 먹더라구요
욕심쟁이들인가 봅니다.
이제 슬슬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집으로 돌아갈려고할 때
배웅 나온 한친구
여러분들도 대관령 양떼목장가셔서 한번쯤 가족들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떠신가요 ?
이것으로 대관령 양떼목장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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