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라이 차일쌤입니다.
어제였죠 . 5월 5일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다들 어린이날이라고 밖으로 많이 나가셨던데 ..
전 하루종일 집에서 요양을 했습니다.
집에서 나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이럴 때 아니면 집에서 맘 놓고 쉬겠어 하면서
푹 쉬었습니다.
오전에 잠깐 일어나서 일좀하다가 점심에 다시 잠들었는데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면요리 또 제가 참 좋아하기때문에 바로 사진을 찍고나서
흡입햇습니다.
이것이 제가 눈뜨자마자 본 크림스파게티입니다.
어떻게 만드는지는 .. 모르기때문에 ..설명 해드리기는 어려울것같네요 ..
일단 크림스파게티를 만들면서 면을 익혀서 건져 내서
미리 만들어 두신 소스랑 버섯이랑 해서 약간 섞어놓은 모습이네요
이제 완성된 크림스파게티입니다.하지만 아직 약간 뭔가부족한 것같은데 ..
아직 맛있어보이지가 않네요.
크림스파게티에는 뭐니뭐니해도 그 .. 그게 들어가야하는데 말이죠
뭐더라 .. . .. . ..
파슬리 !!
파슬리가루가 필요합니다
역시 저희 어머니도 잊지않으시고 파슬리 가루를 만들어 두셨네요
크림스파게티에는 파슬리가 필수겟죠 !
잠이 덜깻는데 크림스파케티 찍는데 .. 손가락이 같이나왓네요
제손가락이 들어가 있는건 아닙니다.. ㅎ
파슬리 가루가 들어가니 더 색감도 잘 살고
이뻐보여서 안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ㅎ
제대로 찍을 껄
완성된 어머니표 크림스파게티 저희 어머니 손맛은 알아줘야합니다.
식당은 안하지시지만 정말 식당하셔도 손색없을정도로
음식을 잘하셔서 저는 항상 추천드리지만
나~~~~중에 할거 없을 때 하신다고 ㅎㅎ
식당이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에 .. 저도 말만 그렇지 안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어머니 크림스파게티도 역시나 맛잇네요
마지막은 우리집 가족 이슬이 !!
항상 저렇게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우리 이슬이
크림스파게티는 넌 먹을 수가 없단다 ...
나중에 너가 사람이 된다면 같이 먹자 이슬아
이것으로 저희 집에서 만들어 먹은 크림스파게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정신 놓고 썻는데 이해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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