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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이야기

사가정역 돈촌삼겹살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두라이 칼리쌤입니다.

 

어제 방탈출에 이어서 배가 출출해진지라

 

사가정역 돈촌삼겹살을 방문했습니다.

 

건대에서 나눠서 택시를 탔는데...

 

친구들은 6천원에 도착하고,,,,,

 

전 만원냈습니다 ㅡㅡ..

 

택시아저씨가 돌아가셨어 ;;

 

짜증짜증

 

 

 

 

 

 

 

총저희는 8명이 방문하였는데요.

 

배고프니 빨리 앉아 이것들아!!!!

 

열심히 밖에서 사진찍고 들어가면 세팅이 되어있어야지

 

빨리 고기 익혀놔!!

 

친구들을만나면 저는 투덜대고 친구들이 잔소리해요...

 

살왜이리 쪘냐고 운동하라고..........

 

운동할테니 지금당장은 배고파 고기구워 빨리

 

 

 

 

 

 

 

 

잘익은 김치와 콩나물 파절이!

 

고기와 먹기 환상적인 조합이죠??

 

물론 김치랑 콩나물을 삼겹살 기름에~

 

익혀줘야 제맛이죠~

 

 

 

 

 

 

 

두리번두리번 하는동안

 

고기 등장~~

 

생이아니고 냉동이더군요,

 

근데 고기가 엄청 두꺼워요.

 

솥뚜껑이라 열기가 가시지않기에

 

얇게하면 고기가 다타기때문 아닐까요?

 

 

 

 

 

 

 

 

마지막 소주등장 !!

 

요즘은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셨네요.

 

오늘부터는 진짜 술먼저 끊어야겠어요;;

 

술하고 이별을하고 운동을 해야지~

 

거짓말 치지말라고요..???

 

그래요......거짓말이에요.........

 

 

 

 

 

 

 

 

 

고기 올리고~ 양파올리고~

 

김치와 콩나물 올려서 쌈하나 싸먹으면,

 

기가막히죠~

 

이날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내가사는곳은 청량리인데.......

 

청량리에서 먹은건 포스팅한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물론 청량리에서 먹지도 않죠..ㅋㅋㅋㅋㅋㅋㅋㅋ

 

 

 

 

 

 

 

 

돈촌삼겹살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소주!!

 

잘보시면 소주에 살얼음이~~

 

술이 쭉쭉 들어갑니다!!!

 

잘먹지도못하는데 잘먹는다고 막먹여요 ;;

 

헤롱 ~ 헤롱 ~

 

포스팅을 마치며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다들 맛점하시고 오후에는 점심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