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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이야기

대학로 술집, 하루가 분위기와 맛 , 그리고 서비스가 최고





안녕하세요 두라이 차일쌤입니다.


얼마전이 였죠 .


몇일동안 비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


그때 저 차일쌤은 매섭게 소주를 몰아쳤습니다 ..


엄청 먹고 고생했죠 ..





저 차일쌤은 원래 그렇게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술을 너무 많이 먹었더라구요


다음달 .... 엄청난 고통을 받았는데요.


그 당시에는 재밋게 먹고 놀았지만 ...


아무튼 그렇게 죽기전에 잠깐 먹었던 


대학로 술집 하루가를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대학로 술집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는 퇴근후 잠깐 대학로에 들렸다가 .. 동네로 넘어서가서 죽어났죠 ..


친구들이 대학로 술집에 있다그래서 잠깐 들렸는데요


그곳이 하루가였습니다.


여기가 상당히 분위기도 그렇고 괜찮더라구요


원래 가운데 저 초가 있어야되는데 ..


보이시나요 ?? 밖에는 비가 내리고 


양초 켜놓고 소주한잔 .. 괜찮죠 ?
















저희는 닭발을 먹을려고 했는데


닭발 파는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


그중에서도 뼈없는 닭발을 먹고자햇는데


대학로 술집은 많은데 .. 없어 ..


찾고 찾아서 온곳이 대학로 하루가였는데요


우연히 들린 이곳이 진짜 괜찮았습니다.


서비스도 그렇고 다들 친절하시더라구요














뼈없는 닭발 ㅋㅋ


덜맵게 해달라고햇는데도 매콤하더라구요


역시 매운맛은 저 차일샘에겐 아직 힘듭니다.


아무튼 잠깐 동안이였지만 빠르게 먹고나서


대학로 술집 로드를 벗어나 ...


미아삼거리에서 학교선배를 만났다가 ... 큰 봉변 .... 하 ...



다들 술은 적당히 드시는게 좋을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