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찾아간 중랑구 박가뼈다귀감자탕을 포스팅하려 하는데요.
10년전에 찾아가서 맛있게 먹었던곳~
오랜만에 친구가 연락이와서 뼈찜을 먹자고하여,
추억도 되살리고 맛있는 음식도 먹기위해
택시를 타고 급히 찾아갔습니다.
다른곳에가면 뼈찜 OR 해물찜 두개중에 갈등을 많이하는데요.
제가 여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뼈찜에 해물을 넣어준다는점!!
그럼 맛이 있을까??
이런분들 많으신데 여긴 진짜 대박.........
제가 먹어본 뼈찜중에 탑인만큼 자부할수 있어요!!
내부의 모습인데요.
저희가 찾아간시간은 9시라서 어느정도 사람이 빠진상태네요.
중요한건 2층도 있다는점..
1층보다 2층이 사람이 더많은거 같아요 ㅎㅎ
저희도 빨리올라가서 뼈찜 大로 시킬거라
사진은 그만찍고 후다닥 올라갔습니다.
뼈찜大가 나오고,,
입이쩍........와 양대박 ㅡㅡ
아그리고!! 여기뼈찜에 떡도 몇개들어가있는데,
그중에서 떡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떡이있어요.
저희는 딱2개 찾았네요!
떡찾는 재미도 쏠쏠해요 ㅋㅋㅋㅋㅋㅋ
뼈랑 콩나물 그릇에 옮겨주고~
시식하기전 찰칵~
보시면 밑에 다살코기에요
살이 엄청많이 붙어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저녁!
여러분도 한입하셔야죠~?
고기덩어리라서 젓가락질한번이면,
살코기가 이렇게 큼직하게 잡힌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먹어서그런지 더맛있었고,
10여년전 추억이 새록새록,
해물은 낙지,오징어,새우 등등
뼈찜에서 누가 해물을 생각했겠습니다.
정말 제대로 취향저격이네요 ㅎㅎ
배가 터지겠는데,
어렸을때 먹었던 볶음밥이 생각나서
한개만 시켜서 맛만보기로 ㅎㅎ
저는 눌러붙은걸 좋아해서
불키고 살짝 눌러붙게해서 긁어먹었어요 ㅎㅎ
오늘은 우이동에가서 닭백숙 포스팅거리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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