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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이야기

광장시장에서 육회와 모듬전 시식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친구가 종로5가로 갑자기 찾아와서,

 

 

운동이 끝난뒤 친구와 간단하게 한잔하기로 하였는데요.

 

 

뭘먹을까 동네로 넘어갈까 고민중,

 

 

광장시장에 오랜만에 육회를 먹으러갔습니다.

 

 

원래 가던곳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영업종료............

 

 

그래서 그냥 보이는곳에 들어갔습니다.

 

 

 

 

 

 

 

 

한상차림인데요.

 

 

사진도 찍기전에 이미 육회를 계란풀어서 비벼버림....

 

 

육회시키고나니 옆테이블에서 육회무침??

 

 

왜그리 맛나보이던지

 

 

야 우리 잘못시킨듯...

 

 

여긴 육회무침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국인데요~

 

 

음~~~~~~~~~~~~조미료~~~~~~~~~~

 

 

아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굉장히 맛나요 ㅎㅎ

 

 

우리입맛은 이미 바뀌었나봐요 ㅠㅠ

 

 

 

 

 

 

 

 

 

 

둘다 저녁을 안먹은터라 모듬전도 시켜주고~~

 

 

신기한게 고추안에 고기가 들어가있어요 !!

 

 

그래서 더욱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육회!!

 

 

친구가 계란을 이미 풀어버려서

 

 

첫샷은 못찍었네요.

 

 

처음에 기대를 안했었는데 맛을보고,

 

 

다음에 또오자고 했습니다 ㅎㅎ

 

 

그대신 다음에 올때는 육회무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부터는 고등학생들 방학이라 강연도 마지막이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좀더 블로그에 집중해야겠어요 ㅎㅎ